[ 안동 간고등어 맛집, 일직식당 ] 는 소금을 치는 양과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은 원조 간재비 ‘ 이동삼 ’님과 2대 간재비 ‘ 이정건 ’ 님이 직접 간을 하고 숯불에 굽는 방식으로 안동 간고등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벽면 전체에 각종 방송과 매체에서 촬영한 흔적들이 빼곡이 전시(?)되어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믿음이 생기기도 한다. 제철의 국산재료만 사용한다는 자부심이 진심으로 와닿았다. ( 구이정식 )과 ( 조림정식 )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드시는 최고 인기메뉴라고 한다. 크나큰 선택의 고민끝에 그래도 ‘ 간고등어의 정통 ’으로 불리는 ( 구이정식 )을 주문했는데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