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 가을의 감성, 음악영화, 음악명언 ] 🎤 음악은 천사의 말이다. ( 토마스 카알라일 ) 🎤 음악은 또 하나의 천체이다. ( 알퐁스 도데 ) 🎤 노래는 시간을 기록하는 캔버스다. ( 플랭크 프랭크 ) 🎤 음악감상에는 두뇌가 필요없다. ( 루치아노 파바로티 ) 🎤 음악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와인이다. ( 로버트 프립 ) 🎤 음악은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부터 씻어낸다. ( 레드 아워백 ) 🎤 음악과 리듬은 영혼의 비밀장소로 파고든다. ( 플라톤 ) 🎤 ..

[ 존 윌리엄 고드워드 명화, 휴식명언 ] 🍀 휴식은 일의 절반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 휴식은 힘이 아니라 양분이다. ( 아네트 프루보스트 ) 🍀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 헨리 포드 ) 🍀 휴식은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 헤겔 ) 🍀 좋은 휴식은 좋은 일의 첫 단계이다. ( 아버네시우스 ) 🍀 가끔은 멈추어서 나를 보는 것도 좋다. ( 와일더 ) 🍀 적당하게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 ( 그라시안 ) 🍀 휴식없는 인간은 마치 방전된 전지와 같다. ( 아서 하즐러 ) 🍀 휴식은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한 조건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 임마누..

[ 여류화가, 천경자 ] 천경자( 1924~2015 ) 대한민국 여류화가 전통적인 한국화의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예술관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 강렬한 색채 시대를 앞선 스타일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터치 개성있는 예술세계 구축 현대 미술사의 큰 영향력을 전함 [ 천경자, 꽃과 여인, 인생명화 ] 의 그림들은 신비로우면서도 과감하고 매혹적이면서도 왠지 슬퍼보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시대를 앞섰기에 결코 순탄치 못했던 그녀의 인생굴곡만큼 그림의 깊이도 심오하게 다가옵니다. 11월의 시작 좀 더 깊고 넓은 마음으로 매 순간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1875~1926 ) 오스트리아 태생 시인, 소설가 [ 가을의 흔적, 가을날 ] 주여, 때가 왔습니다 🍂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 해시계 위에 🍂 당신의 긴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 들판에는 바람을 풀어 놓아주소서 🍂 마지막 과실을 영글게 하시고 🍂 하루 이틀만 더 🍂 남국의 햇빛을 베푸시어 🍂 영근 포도송이가 🍂 더 완전히 무르익게 하시고 🍂 짙은 포도주 속에 🍂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해주소서 🍂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 지금 고독한 사람은 🍂 이후로도 오래 혼자 남아 🍂 밤새워 책을 뒤척이며 🍂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 그리고 낙엽이 떨어져 뒹굴면 🍂 가로수길을 이리저리 헤맬것입니다. 10월이 지나갑니다. 아쉬움..

[ 10월의 마지막~ 잊혀진 계절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 우리는 헤어졌지요 🍁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 그대의 진실인가요 🍁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 헤어져야 하는 건가요 🍁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 나에게 꿈을 주지만 🍁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 나를 울려요 🍁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의 야속함을 느끼며 또 다른 시간을 마주하는 설레임도 기다려집니다. 짙어가는 가을의 여운을 온 몸, 온 마음으로 가득 품으시길 바래봅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1961 ) 미국 소설가, 언론인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문학상 ( 노인과 바다 ), ( 무기여 잘 있거라 ),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등 [ 어니스트 헤밍웨이, 인생문학 명언 ] 🍀 문학은 인생의 거울이다. 🍀 책만큼 충성스러운 친구는 없다. 🍀 용기는 압력아래의 우아함이다. 🍀 성공은 결과가 아닌 노력에서 나온다. 🍀 인내심은 가장 필요한 미덕 중 하나다. 🍀 희망없이도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워라. 🍀 신중하게 결정하고 그 다음에는 후회하지 마라. 🍀 어떤 무기도 도덕적 문제를 해결한 적이 없다. 🍀 성공은 실패한 것을 거두지 않는 사람이 얻는다. 🍀 참으로 고귀한 것은 예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것이다. 🍀 가장 아픈 것은 자신..

[ 음식이 보약, 건강명언 ] 🍚 우리의 신체는 성스러운 옷이다. ( 마사 그레이엄 ) 🍚 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있다. ( 쇼펜하우어 ) 🍚 학식도 미덕도 건강을 잃으며 퇴색한다. ( 몽테뉴 ) 🍚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건강이다. ( 히포크라테스 ) 🍚 우리의 몸은 정원이요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노후의 질병의 근원은 모두 젊었을 때에 있다. ( 채근담 ) 🍚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병에 가까워진다. ( 괴테 ) 🍚 병에 걸리기전까지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 토마스 풀러 ) 🍚 편안한 잠은 피로에 대한 최상의 치료제이다. ( 세르반테스 ) 🍚 환희와 섭생과 안정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 ( 롱펠로우 ) 🍚 좋은 약보다는 좋은 음식이 낫고 좋은..

[ 시인 김동명 ] 김동명( 1900 ~ 1968 ) 호는 초허 강원도 강릉 출생 일제강점기 시인 [ 가을을 느끼며, 내 마음은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 내 마음음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 자꾸만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호수처럼 촛불처럼 나그네처럼 낙엽처럼 마음 가득히 이 가을의 감성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 시인 신경림 ] 신경림 ( 1936 ~ 2024 ) 대한민국 시인 [ 가을의 감성, 갈대 ] 언제부턴가 갈대는 🍁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 갈대는 그의 온 몸이 🍁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 바람도 별빛도 아닌 것 🍁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 그는 몰랐다 🍁 우리 인간은 ” 흔들리는 갈대 “ 라고 합니다. 세상의 시련에 흔들리고 온갖 유혹에 흔들리며 연약하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찬란하게 빛납니다!! 흔들리더라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가을 문학영화, 명대사 모음 ] 🍁 우리는 모두 역사의 무대위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이다. 🍁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하며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 사람의 의무는 훌륭한 것을 느끼고 아름다운 것을 아끼는 것이지, 관습을 따르는게 아닙니다. 🍁 삶에서 유일하게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 사람이란 세상에 태어나는 것도 세상을 떠나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는 법이지요. 🍁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신은 자비로울것이라 여겼네. 🍁 이 빗 속에서 꽃은 피겠지요. 🍁 나의 삶은 저 빛처럼 되어야 해. 끝없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