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 가을 추억과 함께, 추억명언 ] 🍀 추억은 잔인한 것이다. ( 마르셀 푸루스트 ) 🍀 추억이란 인간의 진정한 재산이다. ( 알렉산더 스미스 ) 🍀 버릇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콤테쎄 다이아네 ) 🍀 고생했던 추억도 지나고보니 상쾌하다. ( 에우리피데스 ) 🍀 추억이란 희망의 길에서 발에 걸리는 돌멩이다. ( 칼릴 지브란 ) 🍀 오늘의 특별한 순간들은 내일의 추억이다. ( 알라딘 ) 🍀 추억은 우리가 절대 추방할 수 없는 유일한 지상낙원이다. ( 장파울 ) 🍀 추억은 너를 따뜻하게 해주지만 또한 너의 마음을 찢어놓는다. ( 무라카이 하루키 ) 🍀 과거에 대한 추억이 결코 당신의 꿈보다 크지 않게 하라. ( 더글라스 이베스터 ) 🍀 역경의 시기에 행복을 추억하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

[ 독서하는 사람, 독서명언 ] 🍁 독서는 정신의 음악이다. ( 소크라테스 ) 🍁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 찰스 W. 엘리엇 ) 🍁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는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 한 시간 독서로 누그러지지 않는 걱정은 없다. ( 샤를 드 스공다 ) 🍁 책없는 방은 영혼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 W. 워즈워스 ) 🍁 좋은 책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 ( J. 밀턴 ) 🍁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 에디슨 ) 🍁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 책 ’으로 부터였다. ( 샤르트르 ) 🍁 독서란 자신의 머리가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 쇼펜하우어 ) 🍁 진정한 책을 읽을 때는 사랑에 빠지는..

[ 오스카 와일드 ] 오스카 와일드( 1854~1900 ) 아일랜드 출생 시인, 작가, 소설가 [ 오스카 와일드, 인생명언 모음 ] 🍀 진실은 순수하기가 힘들고 결코 단순하지 않다. 🍀 적을 선택하는 신중함에 있어서 지나침이란 없다. 🍀 인생이란 진지하게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것이다. 🍀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다. 🍀 결혼에 성공하려면 서로를 오해해야 한다. 🍀 위험하지 않은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라 불릴 가치도 없다. 🍀 당신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는 이를 사랑하지 말라. 🍀 노인의 비극은 늙었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은 아직 젊다는데 있다. 🍀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해받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 작은 성실함은 위험한 것이며 과도한 성실함은 치명적으로..

[ 낭만시인, 박인환 ]박인환( 1926~1956 ) 강원도 인제 출생 한국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 [ 목마와 숙녀 ]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보아야한다. 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 울주 베이커리 카페, 나인 힐 ]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가득 들어오는 은 풍경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내부의 사방으로 확트인 개방감과 통유리창으로 막힘이 없는 구조는 들어서지 마자 와~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들고 어느 곳에 앉아도 멋진 가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여유롭게 힐링하시는 곳이다. 또한 은 빵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특히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브런치용 빵들이 다채로워서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갖도록 해준다. 은 한 종류의 빵을 대량으로 만들지 않고 각양각색의 다양한 종류를 소량으로 준비해주셔서 더 신선..

[ 나고야에서 만난, 노포 초밥집 ] 에서 처음으로 찾은 맛집이다. 무조건 초밥을 먹고 싶은 마음에 가성비좋고 꽤 알려진 을 찾았다. 가게안에 들어서니 왠지 모를 친근함과 신뢰가 생겨나고 그냥 무조건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러가지 다양한 초밥재료들이 가지런히 손질되어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주인장 바로 앞에서 노련한 손놀림을 구경하면서 초밥을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설레고 행복한 경험이 된다. 초밥을 애타게 기다리는 동안 시원하고 청량한 ( 생맥주 )로 식욕을 더욱 돋우어준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서 마시는 생맥주는 참으로 맛있고 머리끝까지 시원함을 선사한다. 제일 먼저 애피타이저로 ( 장어초밥 )을 영접했는데 일단 장어의 크기와 비주얼에 놀라고 맛을 본 순간..

[ HOKA ] 는 2009년에 뉴질랜드에서 시작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러닝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인체공학적 구조 경량화된 소재 뛰어난 쿠셔닝의 조건들이 러닝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가볍고 발편한 신발로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만족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는 일단 처음 접하면 기존의 다른 운동화에 비해서 무척 새롭다는 느낌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에 놀라게 된다. 색상에 있어서도 블랙이긴 하지만 그레이를 품고 있어서 무척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신발을 차근차근 살펴보면 곳곳에 의 브랜드 로고가 멋스럽게 각인되어 있으며 신발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이끌어주는 포인트가 된다. 또한 밑창의 화이트 부분이 신발을 깔끔하고 ..

[ 도심 속의 바다, 일산해수욕장 ] 울산 동구에 위치한 은 도심 속에서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먹을거리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일산해수욕장 맞은 편에 자리한 베이커리 카페 는 오픈 시간이 오전 9시여서 아침 겸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인기 카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층, 3층의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커피와 빵을 즐기면서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탁트인 매장의 개방감이 시원하고 수북수북 먹음직스럽게 쌓여있는 신선한 빵들이 입맛을 자극하여 순간 너무나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의 또 다른 매력은 수시로 빵을 세일하여 판매하는데 맛도 가..

[ 나고야에서 라멘으로 유명한 집 ] 에서 “ 라멘으로 유명한 집 ”을 찾았다. 비오는 날이었는데도 가게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식 라멘을 즐기지 않지만 나름 이름난 곳이라고 하니까 살짝 기대하는 마음으로 줄을 서는 번거로움도 즐길 수 있었다. 일본 라멘의 대부분은 돼지뼈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는데 이 곳은 특이하게도 조개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사진상으로도 국물이 맑고 투명하게 비치는데 실제로 맛보면 부담없이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를 주문했는데 엄청난 양의 고기와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그리고 죽순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라멘의 수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곳의 프리미엄 메뉴가 궁금해서 ..

[ 나고야 맛집, 모밀소바 ] 에서 발견한 역사와 전통이 묻어나는 ( 소바집 )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다. 그래도 설렘과 기대감으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가게 내부가 그리 넓지 않았는데도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에 마음이 푸근해지고 믿음이 생겨났다. 일하시는 분들도 단정한 옷차림으로 친절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기분이 좋았다. 소바를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 오리구이 )를 주문하였는데 구운 대파외 함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오리가 무척 잘 어울리는 조화로 입맛을 돋구어주었다. 일본 여행때 마다 꼭 맛보고 싶은 메뉴는 ( 튀김 )이다. 소바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디른 손님들의 테이블에도 저마다 ( 튀김 )이 올려져 있었다. 어쩜 이렇게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