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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류화가, 천경자 ]
천경자( 1924~2015 )
대한민국 여류화가
전통적인 한국화의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예술관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
강렬한 색채
시대를 앞선 스타일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터치
개성있는 예술세계 구축
현대 미술사의 큰 영향력을 전함
[ 천경자, 꽃과 여인, 인생명화 ]
< 천경자 >의 그림들은
신비로우면서도 과감하고
매혹적이면서도
왠지 슬퍼보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시대를 앞섰기에
결코 순탄치 못했던
그녀의 인생굴곡만큼
그림의 깊이도 심오하게 다가옵니다.
11월의 시작
좀 더 깊고 넓은 마음으로
매 순간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