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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한 한상차림, 울주 맛집, < 바른 한상 >🍲🍚🥘

[ 바른 한상 ] 울주 맛집으로 손꼽히는 은 “ 맛있고 정직하고 건강한 ” 집밥과 같은 한상 차림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제공하는 요즘 보기 드문 제대로 된 ( 한국 음식점 )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에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 고소하고 쫄깃한 ( 감자전 )을 주문하였답니다. 감자를 갈아서 식감을 좋게 하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바라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입맛을 제대로 저격하는 올 때마다 꼭 맛보는 애정하는 메뉴입니다👍 그 전에 이 곳을 방문했을때는 주로 ‘ 제육볶음 ’을 먹었는데 오늘은 ( 코다리 한상차림 )을 주문하고 기대감에 부풀어 기다렸는데 세상에나~~ 너무나 푸짐하고 양념의 윤기가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 코다리 강정 ”이 큰 접시에 가득 담겨져 나와서 깜짝 놀라면서 탄성이 절..

카테고리 없음 2024.07.27

언양 맛집, 숯불향 가득한 < 한근 숯불 닭갈비 >😊👍

[ 한근 숯불 닭갈비 ] 기름에 튀긴 치킨은 수없이 먹어봤지만 숯불에 구운 담배한 닭고기는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 꼭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벌써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는 부드러운 닭다리 부위를 이용하여 숯불에서 은근히 구워서 그 맛이 은은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로 술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손님들이 입맛을 충족시켜주고 골라먹는 재미까지 덤으로 제공해준다. 숯불의 열기가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믿음까지 생긴다.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불판앞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이 아이러니하게도 감사하다. ( 간장 구이 )와 ( 양념 구이 )를 주문했는데 초벌로 구워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7.27

강인한 리더십, < 도날드 트럼프 >, 인생명언 모음🇺🇸

도널드 트럼프( 1946~ ) 기업인, 부동산 투자가, 작가 미국 제 45대 대통령 역임 현재 공화당 대선 후보 [ 도널드 트럼프, 인생명언 모음 ] 🇺🇸 나는 평생 거래를 하고 있다 🇺🇸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 🇺🇸 학벌이나 경력이 아닌 태도를 먼저 보라 🇺🇸 어설픈 성공보다는 빠른 실패가 더 큰 자산이다 🇺🇸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다 🇺🇸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고 무명보다는 악명이 낫다 🇺🇸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라 🇺🇸 오를 때를 기다리는 건 ‘ 투기 ’이고 오르도록 만드는 건 ‘ 투자 ’이다 🇺🇸 당신의 신념을 따른다는 것은 비판에 맞설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 하기싫은 일이 있으면 먼저 하라 미룰수록 성공도 미뤄진다 🇺🇸 때때로..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위대한 리더십, < 윈스턴 처칠 >, 인생명언 모음🌴

[ 영국이 낳은 영웅, 윈스턴 처칠 ] 윈스턴 처칠( 1874 ~ 1965 ) 영국의 군인, 작가, 정치인 강한 의지와 리더십 정치적 결단력과 통찰력 1953년 노벨문학상 수상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평가됨 [ 윈스턴 처칠, 인생 명언 모음 ] 🇬🇧 성공이 끝이 아니다 🇬🇧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다 🇬🇧 미래의 제국은 마음의 제국이다 🇬🇧 독수리가 조용할 땐 앵무새가 지저귄다 🇬🇧 정직하지 않으면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사람은 건물을 만들고 건물은 사람을 만든다 🇬🇧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서 가장 높이 난다 🇬🇧 우리는 받아서 삶을 꾸려나가고 주면서 꾸며나간다 🇬🇧 내가 역사를 기록하려 하므로 역사는 내게 친절할 것이다 🇬🇧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비와 함께, 여름날의 추억, < 비에 관한 명언 모음 >☔️

[ 비와 추억, 비에 관한 명언 ] - 인생 속엔 각자 빗방울이 필요하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 비는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축복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 무지개를 원한다면 비를 견뎌야 한다. ( 돌리 파튼 ) - 비의 소리는 번역이 필요하지 않다. ( 앨런 왓츠 ) - 비는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냥 젖는 사람도 있다. ( 밥 말리 ) - 빗방울은 우리가 들어야 할 요정의 속삭임이다. ( 미상 ) - 비가 내릴 때 가장 좋은 일은 그냥 비를 내리게 두는 것이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 한 번의 가벼운 빗 속에 초목은 훨씬 더 푸르게 물든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 비오는 날에는 볼을 쓸듯이 스윙하여야 실수가 적어진다. ( 잭 니클라우스 ) - 비는 우리에게 불행한 일..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냉철한 이성, [ 에우리피데스 ], 인생철학 명언 모음🌴

[ 에우리피데스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현실성 바탕, 예리한 통찰력 가장 근대적인 정신의 소유자 [ 에우리피데스, 인생철학 명언 ] 🔹 꾸준한 연습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 희망을 품고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것은 ‘ 용기 ’이다. 🔹 지혜없는 대담함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 미덕은 온 세상에 두루 통하는 ‘ 화폐 ’이다. 🔹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마라. 🔹 죄의식을 동반한 즐거움이 가져다 주는 기쁨은 짧다. 🔹 신은 아비가 지은 죄에 대해 자식들을 처벌한다. 🔹 아이들을 용서하라. 그들에게도 실수는 필요한 법이다. 🔹 겁쟁이는 도망가는 것을 택하고 용기있는 자는 위험을 택한다. 🔹 젊었을 때 배움을 게을리한 사람은 과거를 상실하..

카테고리 없음 2024.07.19

사진 예쁘게 나오는 베이커리 카페, < 울주 시하온 하우스 >😊🥐🥧☕️

[ 울주 시하온 하우스 ] 울주에 위치한 는 일단 처음 마주하는 외관에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멋진 포스가 압도적인 느낌을 뿜어낸다. 건물이 너무 예쁘다는 소문에 멀리서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고 오픈시기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주말이나 인기기간대에는 주차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다. 실내공간도 이색적이어서 넓은 대리석 테이블에 여러 분들이 함께 어울려 앉아서 커피와 빵을 맛있게 드시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들이 정말 이색적이고 아름답게 보여진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빵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서 모두의 취향을 다 만족시키지 못하고 빵을 진열해둔 부분이 협소해서 제대로 구경하는 재미를 즐기지 못한다. 대부분 ( 소금빵 )을 픽하시거나 ( 맘..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전국 3대 베이커리, <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 방문후기🥐🥖🥯

[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빵집들이 정말 많은데..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를 정했고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과 함께 이 곳 가 속한다. 이른 아침인데도 가게에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가득 풍기고 사랑스러운 빵들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었다. 다~~ 맛보고 싶당!! 많은 분들이 에서 가장 좋아해주시는 빵이 바로 이 동글동글 뽀얀 ( 크림치즈빵 )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감사하게도 이렇게 정성껏 만드셔서 많이 진열해주셨네요👍 이 빵을 맛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고 하니 새삼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 크림치즈빵 ) 이외에도 신선하고 영양 풍부한 다양한 빵들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04

[ 안동맛집 ], 안동찜닭 성지, < 위생찜닭 > 찐 방문후기👍😊

[ 안동찜닭 맛집, 위생찜닭 ] 에는 ( 안동찜닭 )의 성지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 위생찜닭 ” 을 방문하였다. 가게 입구에서 벌써 여러 개의 냄비에서 보글보글 맛나게 끓고 있는 ( 안동찜닭 )의 풍미는 맛보지 않아도 이미 취하게 만든다. 찜닭은 물론이고 다른 닭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한다. “ 뭘 시킬까? 다 맛보고 싶은데.. ” 사람들의 찐 마음의 소리가 들려온다!! 드디어 안동에서 맛보는 찐 ( 안동찜닭 )을 영접하면서 엄청난 양과 다채로운 비주얼에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다. 우와~~ 와~~ 장난아니네... 닭의 사이즈도 튼실하고 쫄깃 매끈한 당면과 포슬포슬한 감자와 아삭하고 짭쪼름한 야채들의 환상적인 조화에 저절..

카테고리 없음 2024.07.04

7월의 시작, 싱그러운 여름, < 청포도 >, 이육사🍇

[ 민족시인, 이육사 ]이육사( 1904 ~ 1944 ) 시인, 독립운동가 [ 청포도 ]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 두렴. 추억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7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