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4 15

위대한 역사, 빛나는 문화, 긍지와 자부심, < 한국의 세계 유산 >,

[ 한국의 세계 유산 ] 1. 석굴암, 불국사( 1995년 ) 2. 해인사 대장경판( 1995년 ) 3. 종묘( 1995년 ) 4. 창덕궁( 1997년 ) 5. 수원화성( 1997년 ) 6. 경주 역사 유적지구( 2000년 ) 7.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2000년 ) 8. 제주 화산섬, 용암동굴( 2007년 ) 9. 조선왕릉( 2009년 ) 10.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 양동( 2010년 ) 11. 남한산성( 2014년 ) 12. 백제 역사 유적지구( 2015년 ) 13.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2018년 ) 14. 한국의 서원( 2019년 ) 15. 한국의 갯벌( 2021년 ) 16. 가야 고분군( 2023년 )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 대한민국처럼 장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와 고귀한..

카테고리 없음 2024.04.12

삶의 지혜와 인생의 가치, <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

영화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우리네 삶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고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은 어쩌면 또 다른 하나의 삶을 경험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영화를 좋아한다. [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 1. 접속, 1997 “ 쓸데없는 감정들 때문에 진짜 사랑을 놓칠 수 있어요 ” 2. 동감, 2000 “ 인연이란 말은 시작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게 끝날 때 하는 말이에요 ” 3. 생활의 발견, 2002 “ 우리가 사람이 되는 건 어렵지만 괴물은 되지 맙시다 ” 4. 국화꽃 향기, 2003 “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 5. 내 머리속의 지우개, 2004 “ 용서는 미움에게 방 한 칸 내주면 되는 거래 ” 6.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즐겁게 걷고, 신나게 달리고, < 노스페이스 라이프 스타일화 > 구매후기

기나긴 겨울동안 웅크리고, 게을렀던 일상들을 찬란한 봄을 맞이하며 제자리에 제대로 맞추어 보려고 한다. 그래서 걷기고 하고 가끔(?)은 달리기도 하려고 가볍고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운동화를 하나 구매했다. 이 매력적인 운동화 덕분에 좀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봄날의 삶을 지켜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노스페이스 라이프 스타일화 ] 일반적으로 신발을 구매하면 종이박스에 고이 담겨져서 조심스럽게 배송되는데 그냥 비닐 속에 들어있어서 사실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친절한 안내문 속의 ‘ 환경보호 ’의 취지를 이해하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평소 신는 사이즈로 235mm를 주문하였는데 블편함없이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신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상세하게 부착되어 있어서 신발을 잘 착용하도록 큰 도움을..

카테고리 없음 2024.04.07

목련꽃 그늘 아래서, < 사월의 노래 >, 박목월 시인🌿

[ 박목월 ]박목월( 1915 ~ 1978 ) 청록파 시인 [ 사월의 노래 ] ( 1 )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2 )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 💐 눈이 부시게 찬란한 봄날입니다. 햇살을 즐기시고 바람을 느끼시고 꽃들을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내려놓는 삶, 감사와 만족, < 양산 통도사 > 방문후기🌲

[ 양산 통도사 ]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고 다스린다.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끌고 가는 마소 뒤의 짐수레처럼 괴로움이 따르게 된다. 세상은 참으로 허무한 것을.. 이 몸은 자꾸만 죽어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툴 것이 없는 것을.. 올 때도 한 물건 가져온 것 없고 갈 때도 빈 손으로 가는 것.. 온갖 것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에 따른 몸이 있을 뿐..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내려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남의 잘못을 탓하지 말라. 남의 단점을 보지도 말라. 나의 잘못을 변호하지 말라. 나의 단점을 고치기에 힘쓰라. 욕심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24.04.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