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해 돌솥밥 ] 단골 맛집이라 자주 방문한다. 소박하고 깔끔하다. 메뉴는 ‘ 돌솥밥 ’ 한 가지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반찬은 때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위의 표시된 3가지 메뉴 이외에는 모든 반찬이 다 리필가능하다^^ 평소에 먹기 힘든 다양한 쌈채소와 양념장들이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멸치액젓( 가운데 )으로 양배추쌈을 즐겨 싸먹는다. 견과류와 형형색색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가 상큼하다. ( 감자채 )가 고소하고 담백하다. ( 소세지와 브로컬리 볶음 )은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다. 제철을 맞은 ( 시금치나물 )은 달큰하게 입맛을 돋군다. 의 대표메뉴인 ( 잡채 )는 풍성한 야채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로 애피타이저의 역할을 담당한다. 여러번 리필해도 전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