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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15

[ 부처님 오신 날 ], < 부처님 가르침 >, 지혜와 깨우침, 인생명언 모음🌴

[ 부처님의 가르침, 지혜와 깨달음 ] 🔹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 🔹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 고통은 집착에서 생겨난다.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젖은 나무는 타지 않는다. 🔹 물이 보기 싫거든 물가를 떠나라. 🔹 허물어진 탑에는 흙을 바를 수 없다. 🔹 모든 선의 뿌리는 자애에서 비롯된다. 🔹 지나친 욕심은 스스로를 수렁으로 몰아 넣는다. 🔹 얕은 강물은 졸졸 흐르지만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른다. 🔹 원망으로써 원망을 갚으면 원망은 쉬어지지 않는다. 🔹 나와 남을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라. 🔹 먼저 자신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남을 가르칠 수 있다. 🔹 네 것이 아닌 것은 버려라. 그러면 영원한 기쁨을 누릴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 가정의 달 ], 가족의 의미와 가치, < 한국 가족영화 >, 명대사 모음🩷

[ 한국 가족영화, 가족의 사랑속으로 ] “ 당신이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 “ 이제.. 당신이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 “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살아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못보는 거야 “ “ 우리 이제.. 다신 헤어지지 말자 ” “ 나.. 이제 안울게.. 나 혼자 두고 가지마 ” “ 자식때문에 부모마음이 썩으면 그 썩은 내가 십리 밖까지 난다고 했어 ” “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 ” “ 내 아들이 그럴리 없어.. 사실.. 우리 아들이 안그랬거든요!! ” “ 마지막까지 못알아보면 어쩌나 했..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울주 언양 맛집, < 할매국수 >👍😊

[ 할매국수, 정겨운 고향의 맛 ] 가정 주택에서 할머니의 투박한 손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맛을 전하고 있다. 답게 다양한 국수의 메뉴가 다 마련되어 있다. 물가를 고려해 본다면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우리동네 ‘ 사랑방 ’ 같은 곳이다. 국산 재료로 직접 만드신 겉절이와 깍두기가 국수의 풍미를 더 돋구어 준다. 무엇보다도 김치는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진 고추와 양념장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고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는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극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겉절이와 함께 맛보면 그 조화로움이 환상적이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추다진것으..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 모란이 피기 까지는 ], 김영랑🌺

[ 김영랑 ] 김영랑( 1903~ 1950 ) 본명은 김윤식 전남 강진 출생 맑고 영롱한 시어 풍부한 감성의 시풍 서정시의 대가로 평가됨 [ 모란이 피기 까지는 ]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둘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 🌺 🌺 5월의 이 맘때가 되면 유난히 떠오르는 답게 절절한 감정이 돋보인다.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진정한 쾌락의 의미, < 에피쿠로스 >, 인생 철학 명언모음🌲

[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 기원전 341~271 ) 고대 그리스 철학자 학파의 창시자 건전한 쾌락주의 강조 금욕적, 정신적 쾌락주의자 [ 에피쿠로스, 인생철학 명언 ] 🔹나의 스승은 나 자신일 뿐이다. 🔹빵과 물만 있다면 신도 부럽지 않다. 🔹잘 살아가고 잘 죽어가는 것은 같은 것이다. 🔹가난에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은 고결한 자산이다. 🔹삶의 기쁨을 맛보려면 적당히 할 줄 알아야 한다. 🔹제대로 죽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아주 훌륭한 일이다.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다.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지금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평온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기자신도 방해하지 않는다. 🔹현자는 가장 긴 삶이 아니라 가장 즐거운 삶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5.12

[ 전망좋은 베이커리 카페 ], < 신불산에 봄 ], 방문후기🥖🥐🍞🥤

[ 신불산에 봄 🌺 ] 지난 연휴에 늘 가고 싶어했던 [ 신불산에 봄 ]을 찾아서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환한 매장에 갓 구운 신선한 빵냄새가 가득 풍겨나와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2층으로 올라가면 사방이 통유리창으로 탁 트여있고 넓고 시원한 개방감에 마음까지 열리는 느낌을 받는다. 이 곳의 빵들은 오픈되어 있지 않고 깔끔하고 위생적인 유리장 속에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어서 더 믿음이 더해지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 신불산에 봄 ]은 특히나 ‘ 파이 ’ 종류들이 다양하고 푸짐하여 선택의 재미가 있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끌리는 맛을 전해준다. 개인적으로 ‘ 몽블랑 ’을 너무 좋아하는데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최..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 가정의 달 맞이 ], < 한국 가족영화 >, 명대사 모음😊😍🥰

[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사랑 ]- 한국 가족영화 모음 - “ 할머니 아플 때는 아무것도 쓰지말고 보내.. 그럼, 내가 할머닌줄 알고 바로 달려올게 ” ” 아가한텐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태어나면 꼭 다시 내딸로 태어나줘야 한다 “ “ 가족이 뭐 대수냐.. 같은 집에 살면서 같이 밥먹고 슬플때는 같이 울고 기쁠때는 같이 웃는게 그게 가족이지 ” “ 너, 형 있냐?“ “ 나, 형 있다 ” “ 내, 고아원 가기 싫다. 내, 밥도 잘하고 다 잘할 수 있다 ” “ 사랑이 뭔지 알아? 무조건이야! 무조건!! ” “ 가족끼리는 같이 살아야..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 떠나야 할 때 ], 만남과 이별, < 낙화 >, 이형기🌸🌼🌷

[ 낙화 ]( 산책길에서 만난 낙화 )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 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 🌼 🌸 꽃이 피면 꽃이 지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우리는 언젠가 떠나야 한다. 미련 남기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담담하게 떠나면 좋겠다. 눈물시리게 아름다운 날.. ( 낙화 )는 우리의 인생이리라!!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 언양 맛집 ], 가성비 최고, < 청우포크 정육 구이 센터 > 방문 후기👍😊

[ 청우 포크, 가족 외식 최고 ] 는 품질좋은 한우와 한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대형 고깃집이다. 품질좋은 고기를 판매하는 남다른 자부심에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직접 관리, 운영하는 정육센터에서 매일 신선하고 품질좋은 고기를 다양하게 진열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층 건물 전체를 운영하고 있고 1층에서 구매한 뒤에 2층이나 3층에서 식사할 수 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남편과 둘이서 먹기에 가장 적절한 양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품질좋은 부위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이 6줄에 12,000원으로 정말 저렴하고 만족스러웠다. 는 상차림 비용으로 성인 6,000원을 받고 있는데, 모든 기본 메뉴가 셀프바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함께 손잡고 끝까지, 용기와 희망, < 담쟁이 >, 도종환🌲

[ 담쟁이, 도종환 ]도종환( 1955~ ), 시인[ 한국의 명시, 담쟁이 ]저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 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물 한 방울없고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앞으로 나아간다.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푸르게절망을 다 덮을 때 까지바로 그 절망을 잡고놓지 않는다.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잎 하나는담쟁이 잎 수 천개를 이끌고결국 그 벽을 넘는다.🌿              🌿            🌿“ 불가능,그것은 사실이 아니라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 무하마드 알리 )때로는 지치고또 때로는 절망스럽지만우리는 함께니까..서로의 손을 잡고서로의 어깨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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