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 힐링의 맛, 커피 명언과 함께 ] - 커피 한 잔은 마음을 여는 열쇠다. ( 장 폴 시몽 ) - 커피는 일상의 작은 축제다. ( 밀란 쿤데라 ) - 커피는 우리가 꿈을 꾸도록 만든다. ( 에밀 자롱 ) - 커피는 어둠속에서 빛나는 검은 금이다. ( 인디언 격언 ) -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그 어떤 영감보다도 강하다. ( 터키 속담 ) - 커피는 인간의 마음을 활성화시키는 마법의 음료다. ( 발자크 ) - 커피없는 아침은 잠든채로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에디슨 ) - 커피 한 잔이 주는 작은 기쁨이 바로 삶의 의미일지도 모른다. ( 애너니머스 )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 중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 헨리 롤린스 ) - 커피는 창의력의 벗이며 밤을 지새우는 예술가의 불꽃이..

[ 다양하고 맛있는 빵, 등억꽃향 ] 은 오픈 시간이 아침 10시라서 특히 휴일에는 아침겸 브런치로 부담없이 빵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꽤 유명한 ( 베이커리 카페 )이다. 은 빵으로도 유명하지만 감각적인 건물의 분위기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벽면과 바닥이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의 구조가 신비롭고 전체적인 곡선의 형태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에 들어서면 빵을 진열해둔 부분들이 예술적인 느낌으로 서로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고 처음 눈에 들어오는 케잌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은 빵의 종류가 너무나 다채로운데 특히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샌..

[ 울주 맛집, 언양밀면 ] 은 울주에서 꽤 알려진 맛집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만족감을 전하고 있는 곳이다.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 인생맛집 )으로 평가된다. 메뉴는 간단명료하게 ( 밀면 )과 ( 만두 )인데 밀면을 맛볼 때 만두와 함께 먹으면 금강첨화이다. 두 메뉴의 조합을 강력추천한다. 의 남다른 비법은 정말 정직한 레시피에 있다.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나오는 ( 육수 ) 매콤 달콤 자연스런 맛의 ( 양념장 ) 주문과 함께 뽑아낸 쫄깃한 ( 면 )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주인 부부의 소신이 담겨져 있다. 가게 한 켠에 마련된 친절한 사용설명서가 인상적이고 따라서 해보면 진짜 더 맛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 부끄럽지 않은 삶, 양심 명언 ] 🔹 양심의 소리는 신의 음성이다. ( 톨스토이 ) 🔹 양심은 성탄절이 계속 되는 것과 같다. ( 벤자민 프랭클린 ) 🔹 맑은 양심은 어떠한 고통도 견딜 수 있다. ( 토마스 풀러 ) 🔹 양심에 있어 다수결의 원칙은 설 자리가 없다. ( 마하트마 간디 ) 🔹 양심은 수천, 수만명의 증인과 같은 것이다. ( 리차드 타버너 ) 🔹 명예는 밖의 양심이며 양심은 안에 잠기는 명예다. ( 쇼펜하우어 ) 🔹 용기있는 사람이란 양심이 명령하는 바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다. ( L. 린저 ) 🔹 삶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유일한 지팡이는 양심이다. ( 하인리히 하이네 ) 🔹 세상에서 가장 품위있는 평화의 소리는 침착한 양심의 소리이다. ( 셰익스피어 ) 🔹 당신의 가슴 속에 양심의 ..

[ 알렉산드르 푸쉬킨 ]알렉산드르 푸쉬킨 ( 1799~1837 ) 러시아 근대 문학의 창시자 러시아 국민시인으로 칭송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니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 기쁨의 날이 오리니, 🌴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 지나간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 삶은 늘 그 자리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우리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하고 흔들립니다. 삶의 모든 감정들을 여여하게 받이들이고 묵묵한 발걸음으로 우직하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늦더위의 기승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덥지만 그럼에도 가을을 마중하는 마음으로 여름신발을 정리하면서 가을맞이 신발을 구매하였다. 오랜 역사의 독일 브랜드인 이다. 말편자 모양의 로고로 유명한 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 브랜드로서 의류 및 잡화부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가장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 검정색 )으로 구입했는데 ( 화이트 )와 조화를 이루어서 너무 어둡지않고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해본다. 신발의 곳곳에 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고 무심한듯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신을 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신발은 밑창이 중요한데 우선 검정과 흰색의 ..

[ 태양제면소 217, 고탑덮밥 ] 은 오픈한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건물이 깔끔하고 깨끗하며 외관이 무척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그래서인지 지나칠 때마다 궁금해지고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무엇보다 새 건물이라서 깔끔한 느낌으로 마음이 평안해진다. 테이블마다 놓인 수저가 진짜 놋수저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면서 왠지 품위가 느껴져서 대접받는 기분이었다.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에 기분이 좋아졌다. 매운 맛의 메뉴를 드시는 손님을 위해서 가게 한 켠에 앞치마가 마련되어 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

[ 화덕에서 나온 고등어, 범서점 ] 는 늘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서 지나칠 때마다 궁금해지고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가게였다. 멀리서도 간판이 크게 잘 보이고 가게의 면적이 넓게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잘 띄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찾는 이름난 곳이다. 가게 내부도 널찍하고 깔끔하며 빈자리를 찍는 것이 힘들만큼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셔서 더 믿음이 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테이블마다 주문할 수 있는데 ‘ 고등어 ’가 주메뉴이지만 ‘ 모듬 생선구이 ’도 준비되어 있어서 생선매니아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우리가족은 늘 똑같은 메뉴를 주문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서 밥은 돌솥밥으로 추가시켰다. < 화덕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