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이 덥지만
그럼에도 가을을 마중하는 마음으로
여름신발을 정리하면서
가을맞이 신발을 구매하였다.
오랜 역사의 독일 브랜드인
< 아이그너 글룩 스니커즈 >이다.
말편자 모양의 로고로 유명한
< 아이그너 >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 브랜드로서
의류 및 잡화부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가장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 검정색 )으로 구입했는데
( 화이트 )와 조화를 이루어서
너무 어둡지않고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해본다.
신발의 곳곳에
< 아이그너 >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고
무심한듯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신을 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신발은 밑창이 중요한데
우선 검정과 흰색의 조화가 멋스럽고
미끄럼방지가 잘 되어 있으며
뒷굽에 큼지막한 < 아이그너 >로고가
신발의 감각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신발과 함께 동봉된
< 아이그너 > 제품보증서가 안심이 되고
신발의 구석구석 숨겨진
감각적인 이미지가 고급스럽게 와닿는다.
가을, 겨울에 양말을 신을것을 대비해서
평소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 240mm )를 주문했는데
직접 신어보니 약간 여유가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안정감이 발을 감싸주어서
무척 편안하게 느껴졌다.
착화감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직은 여름신발을 신고 있지만
머지 않아 가을이 찾아오면
< 아이그너 > 스니커즈를 신고
선선한 가을공기를 마주하며
행복한 나들이를 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마구 설렌다!!
😊 😊 😊
유난히도 길고 무더운 여름입니다.
그럼에도
가을은 분명 찾아올 것입니다.
늦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내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