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육사 ]이육사( 1904~1944 )본명 이원록일제강점기 민족저항시인, 독립운동가[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광야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디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향해 휘달릴때도🌴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을부지런한 계절이 피고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의 뒤에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요즘 부쩍 떠오르는저의 인생시이자한국의 명시입니다.빼앗긴 조국의 독립을절절하게 열망하는외로운 독립투사의 모습이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지금의 대한민국에도이러한 지도자가 있었으면 하는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