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빈, 노보텔 조식 ] 역에 내려서 길 건너편에 위치한 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족도가 높은 호텔에 속한다. 유럽여행에서 숙소를 선택할 때 무난하게 고를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린다. 객실도 정갈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것은 바로 ‘ 조식 ’이라 생각한다. 특히 유럽에서 만날 수 있는 빵들은 고소한 맛과 풍미로 조식의 맛을 한층 북돋워준다. 특히 바로 위에 보이는 둥근빵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반으로 갈라서 치즈와 햄을 넣어서 한 입 베어 먹으면 입안 가득 전해지는 유럽의 맛에 넋을 잃게 만든다.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즈와 햄, 소시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