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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휴식, 울주 삼남, 베이커리 카페 < 이너리티 > 방문후기🥪🥐☕️

밀리언달러여사 2024. 3.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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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리티, In a little time ]


카페 건물은
울산광역시 ‘ 건축상 ’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 전민선 ’ 마스터의 손길로

빚어진 맛난 빵들이
찾는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픈하므로

브런치 느낌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한다.


정성으로 구워진
따뜻한 빵들이
식욕을 마구 자극한다.


언양 한우를 이용한
( 피자 바케트 )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누구나 선호하는
고소한 버터맛이
입맛을 당기는 ( 소금빵 )


프랑스빵의 진수를 뽐내는
( 크로아상 )과 ( 몽블랑 )

개인적으로 무척 즐기는
애정 메뉴이다.


정확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담백하고 쫄깃한
팥소 가득한 ( 찹쌀 호떡 )

늘 갈 때마다
꼭 맛보는 종류이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가득 올려진 ( 크림 크로아상 )

보는 것만으로
찐한 행복에 빠진다.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식사용 샌드위치 종류들..

( 잠봉 샌드위치 )와 ( 크로아상 샌드위치 )

맛과 영양과 풍미까지
완벽한 조화가 환상적이다.

아침 일찍 준비되어
브런치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다양하게 진열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 디저트와 케이크 )


매장의 내부가
참 깔끔하고 아늑하여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야외의 테라스를
이용하는 것도 신선하다.

날씨가 좀더 포근해지면
밖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의
향과 색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두 종류의 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너무나 상반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 된다.


햄과 바질페스토가 들어 있어
이국적인 맛이 강하다.

그럼에도 싫지 않은 맛이다.

특히 빵이 바삭하고 고소하다.


팥을 워낙 좋아하고
쫄깃한 맛을 사랑해서

아~~ 주 마음에 드는
빵호떡이라고 생각한다.

빵과 떡의 절묘한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오픈 시간에는
이렇게 조용함을 즐기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곧 사람들의 웃음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래도
휴식은 언제나
나른한 여유를 선사한다.


🥧          🥧         🥧


새로운 한 주의 시작!!

미소와 감사와 열정으로
채워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