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너리티, In a little time ]
카페 건물은
울산광역시 ‘ 건축상 ’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 전민선 ’ 마스터의 손길로
빚어진 맛난 빵들이
찾는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픈하므로
브런치 느낌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한다.
정성으로 구워진
따뜻한 빵들이
식욕을 마구 자극한다.
언양 한우를 이용한
( 피자 바케트 )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누구나 선호하는
고소한 버터맛이
입맛을 당기는 ( 소금빵 )
프랑스빵의 진수를 뽐내는
( 크로아상 )과 ( 몽블랑 )
개인적으로 무척 즐기는
애정 메뉴이다.
정확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담백하고 쫄깃한
팥소 가득한 ( 찹쌀 호떡 )
늘 갈 때마다
꼭 맛보는 종류이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가득 올려진 ( 크림 크로아상 )
보는 것만으로
찐한 행복에 빠진다.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식사용 샌드위치 종류들..
( 잠봉 샌드위치 )와 ( 크로아상 샌드위치 )
맛과 영양과 풍미까지
완벽한 조화가 환상적이다.
아침 일찍 준비되어
브런치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다양하게 진열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 디저트와 케이크 )
매장의 내부가
참 깔끔하고 아늑하여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야외의 테라스를
이용하는 것도 신선하다.
날씨가 좀더 포근해지면
밖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의
향과 색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두 종류의 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너무나 상반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 된다.
햄과 바질페스토가 들어 있어
이국적인 맛이 강하다.
그럼에도 싫지 않은 맛이다.
특히 빵이 바삭하고 고소하다.
팥을 워낙 좋아하고
쫄깃한 맛을 사랑해서
아~~ 주 마음에 드는
빵호떡이라고 생각한다.
빵과 떡의 절묘한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오픈 시간에는
이렇게 조용함을 즐기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곧 사람들의 웃음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래도
휴식은 언제나
나른한 여유를 선사한다.
🥧 🥧 🥧
새로운 한 주의 시작!!
미소와 감사와 열정으로
채워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