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마시코 언양점 ]
< 영업시간 >
하절기 11:00 ~ 21:00
( 홀입장 20:00 까지 )
동절기 11:00 ~ 20:00
( 홀입장 19:00 까지 )
휴무 ( 매주 화요일 )
가게 한 켠에 < 셀프코너 > 가 있어서
달걀후라이와 부추전, 막걸리를
기분좋게 즐길수 있다.
대표메뉴는
( 시래기코다리찜 )과
( 쟁반 꼬막 비빔밥 )이 있는데
항상 ( 쟁반 꼬막 비빔밥 )을 주문한다.
기본반찬은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언제나 리필이 가능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처음 이 곳을 방문했을 때
( 쟁반 꼬막 비빔밥 )의 비주얼에
진심으로 놀랐다.
무엇보다
쟁반 사이즈가 큼지막하고
담겨있는 꼬막의 양도 푸짐해서
두 눈이 휘둥그래졌다.
꼬막이 통통하고
씹히는 식감이 쫄깃하여
자꾸만 손이 간다.
단일 메뉴로도 먹을수 있는
( 꼬막 비빔국수 )는
매콤달콤한 매력의 맛으로
더할 수 없는 행복감을 선사해준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에 싸서 한 입 크게 먹으면
입안에서 바다내음이
상큼하게 퍼지는 환상을 느낄 수 있다.
함께 나오는
푹 끓여진 미역국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준다.
무한 리필되는 ( 막걸리 )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음식의 진한 여운을
더 오래 남기도록 이끌어준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 새 밥 한톨 남김없이
깨끗하고 말끔하게
설거지(?)까지 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참 잘~ 먹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