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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담섬 맛집, 딘 타이 펑 ]
대만의 < 딤섬 맛집 >으로 유명한
< 딘 타이 펑 >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46년에 오픈하여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한 쪽에 크게 자리잡은 곳에
10여명의 요리사가
딤섬을 만들고 있는데
가게 어디에서니 그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노련한 솜씨에 감탄하게 된다.
< 딘 타이 펑 >은
딤섬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대만음식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람을 받고 있다.
메뉴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뭐니뭐니해도
딤섬의 맛이 단연 최고인데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의 맛은
환상적이라 표현할 수 있다.
함께 주는 생강채를
간장에 찍어서 딤섬과 함께 먹으면
저절로 엄지척을 하게 만든다.
이 곳은 국수도 유명한데
걸쭉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탱글탱글한 면발의 식감이
행복을 부르는 맛있는 맛이다.
우리나라 돈까스 같은
돼지고기를 볶음밥과 함께 요리되어
밥과 함께 먹으면
그 고소하고 짭짜름한 맛이
정말 너무 맛있다.
특히 볶음밥이 너무 고슬하고 담백해서
자꾸 먹게 되는 매력이 넘친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 가지요리 )는
다른 주요리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더욱 상승시키는
무한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척 맛있게 먹은 기억이 소중하다.
쪄서 먹는 딤섬도 훌륭하지만
이렇게 찐 딤섬을 매콤한 양념에 적셔
한 입 가득 먹으면
그 풍미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한 맛으로 다가온다.
<딘 타이 펑 >에서의
모든 음식은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깊이 새겨질 것으로 믿는다.
여행에서의 음식은
음식 그 이상의 의미를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