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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목월 ]
박목월( 1915~1978 )
경북 경주 출생
청록파 시인
< 나그네 >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
인생은 나그네길입니다.
홀로 떠나는 외로운 여정입니다.
그럼에도
구름이 있고
술이 익어가고
저녁놀이 있어서
쓸쓸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박목월( 1915~1978 )
경북 경주 출생
청록파 시인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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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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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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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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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길입니다.
홀로 떠나는 외로운 여정입니다.
그럼에도
구름이 있고
술이 익어가고
저녁놀이 있어서
쓸쓸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