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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철학의 세계 ]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 명상록 )의 위대한 명언🌴
밀리언달러여사
2024. 2.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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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21~180)
로마 제국의 철인 황제
스토아 철학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명상록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아우렐리우스의 사색적 기록 「명상록」. 스토아적 철인으로서 격무에 시달리는 황제로서의 사상과 경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로 인간 아우렐리우스의 고뇌가 나타난다.그는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의 자극이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평정을 누릴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또한 선과 악을 함께 우주적 섭리의 의지로 받아들이게 하며, 인간과 신에 대한 불만을 털어버리고 격정과 허영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의 가르침을 전해준다.
-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출판
- 숲
- 출판일
- 2016.12.01
< 명상록 >은
독일어로는 ‘ 자기성찰 ’
프랑스어로는 ‘ 수상록 ’
라틴어로는 ‘ 자기자신에게 ’라고
불리는 문학 형식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 명상록 >은
그가 생애의 마지막 10년 동안을 기록한
일종의 비망록( 비밀일기 )으로
인생과 자연,
인간의 삶과 존재방식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 명상록 >이
더 위대하고 빛나는 이유는
스스로의 치열한 고뇌와 사색으로
전장 속에서 부단한 자아성찰을
양심적, 실천적 삶으로
승화시켜낸 실화이기 때문이다.
[ 명상록에 담긴 위대한 명언 ]
왜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가?
그럴 시간에 너 자신을 위하여
좋은 것을 배우고
우왕좌왕 하기를 멈춰라.
( 명상록 2권, 제 7장 )
인간이 사는 것은 한 순간이며
육신의 모든 것도 강처럼 흘러가고
혼의 모든 것은 꿈이요, 연기다.
삶은 전쟁이자, 나그네의 체류이며
사후의 명성은 망각이다
( 명상록 2권, 제 17장 )
마음을 쾌활하게 하며
밖으로 부터 도움을 구하지 말고
남들이 주는 안식도 구하지 말라.
너는 스스로 똑바로 서야지,
똑바로 세워져서는 안된다.
( 명상록 3권, 제 5장 )
목표를 향해 서둘러라.
헛된 희망을 버리고
자신이 염려된다면 그럴수 있을 때
너 자신을 돕도록 하라.
( 명상록 3권, 제 14장 )
온 우주는 변화이고
인생은 의견이다.
( 명상록 4권, 제 3장 )
천년 만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
죽음이 지척에 있다.
살아있는 동안, 할 수 있는 동안,
선한 자가 되어라.
( 명상록 4권, 제 17장 )
네 마음은
네가 자주 떠올리는 생각과 같아질 것이다.
혼은 생각에 의해 물들기 때문이다.
( 명상록 5권, 제 16장 )
인생에서 아직 육신이 굴복하지 않고 있는 데
혼이 먼저 굴복하는 것은 치욕이다.
( 명상록 6권, 제 29장 )
쾌락을 좋아하는 자는
자신의 감각을
‘ 선 ’이라 생각하고
이성을 가진 자는
자신의 행동을
‘ 선 ’이라 생각한다.
( 명상록 6권, 제 51장 )
삶이 지치고 힘이 빠질 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 명상록 >에 담긴
엄중한 가르침들은
저의 일상을 다시금 가다듬게 이끌고
삶의 가치와 지혜를 깨우치게 합니다.
한 구절, 한 구절
마음깊이 새겨 보시면 어떨까
감히 추천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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