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스트리아, 빈 , 노보텔 조식 후기😊

밀리언달러여사 2024. 8. 29. 11:32
728x90
반응형



[ 오스트리아, 빈, 노보텔 조식 ]


< 오스트리아, 빈 >역에 내려서
길 건너편에 위치한

< NOVOTEL >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족도가 높은 호텔에 속한다.


유럽여행에서 숙소를 선택할 때
무난하게 고를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린다.

객실도 정갈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것은
바로 ‘ 조식 ’이라 생각한다.

특히 유럽에서 만날 수 있는 빵들은
고소한 맛과 풍미로
조식의 맛을 한층 북돋워준다.


특히 바로 위에 보이는 둥근빵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반으로 갈라서

치즈와 햄을 넣어서 한 입 베어 먹으면
입안 가득 전해지는
유럽의 맛에 넋을 잃게 만든다.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즈와 햄, 소시지이다.

맛도 모양도 재료도 각각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빵과도 잘 어울리는 식사의 주인공이다.


갓 튀긴 해쉬브라운

몽글몽글 부드러운 스크램블 애그

모두가 조식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싱싱하고 상큼한 과일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돋구고

하루의 에너지를 보충하며
여러 영양소를 듬뿍 제공해준다.

다양한 요플레도
시리얼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음식에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데
이 순간만큼은 즐기고 싶다.


여행에서의 조식은
맛 뿐만 아니라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한 끼이기에
충분히 맛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8월의 끝자락입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치며
값진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